·8년 전
긍정적이고 스트레스를 거의 안받고 받는다해도 금방 푸는 성격이었는데 올해들어 체력적으로 너무 지치고 조금만 뭘해도 피곤하고 그러다보니 불면증은 더 심해지고 저혈압도 더 심해지고 아침에 늦게 일어나게되고 그러다보니 무기력이 심해지고 잠을 제대로 못자니 면역력도 떨어지고 악순환의 반복이다. 가뜩이나 하고싶지 않은 일을 선택해서 꾸역꾸역 해내긴 했는데 역시나 안좋은 운때문에 일이 틀어져서 그나마도 진척이 없다. 성취감 제로. 자존감은 더 내려가고 스트레스를 가장 소중한 사람한테 풀게된다. 마음속에 조금의 여유도 없는 느낌
내 인생은 없는것같다, 남자친구도 가족도 친구도 곁에 있지만 고립되어 있는 느낌.
누구와도 백프로 정서적 교감을 할 수 없어 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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