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제가 고3인데 얼마전에 기말고사를 봤어요.
고3정도면 시험 시간이 썩 긴장되지 않아요.
그런데 수학시험 시간만 되면
배가 아프고 손에 땀이 나고 풀때 손이 파르르 떨리고 심장도 쿵쾅거려요.
그래서 아는 문제나 쉬운 문제를 풀어도 푼 문제들이 다 틀려 버렸어요. 집에 와서 다시 풀어보니 계산들이 틀려서 다 틀려 버렸더라고요... 다시 푸니까 또 정답으로 맞췄고요... 그래서 푼문제에서만 틀린게 30점을 날렸어요... 제 자신한테 너무 화가나요.
저는 왜 수학 시험시간때만 되면 긴장이 심해지는지 모르겠어요. 제가 이러고 어떻게 앞으로 수능을 볼까요.
다시 풀었는데 맞은 문제를 보니까 너무 화가나고 괴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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