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5년동안 시어른들하고 같이살았는ㆍ데 밖에 못나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우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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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결혼5년동안 시어른들하고 같이살았는ㆍ데 밖에 못나가살게해요 ㅜ 5 년동안 너무 힘들었어요 최근엔 우울증약 까지 먹고요 신랑은 그냥 참으라하네요 시간이 해결해주는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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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ena
· 8년 전
그건 시간이 지나도 해결안해주네요. 조선시대도 아니고. 힘드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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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ena
· 8년 전
맞아요. 참고 사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할껄요. 남편도 시댁도 당연하다고 생각할꺼예요. 힘든건 본인 맘 뿐... 말로는 며느리도 딸이라고 말하겠지만 지딸들에게는 며느리처럼 ***진 않더라구요.. 며느리는 며느리 예의를 지키고 선을 지켜서 대했으면 좋으련만 며느리도 딸처럼 이런 말들도 시댁식구들이 안했으면 좋겠단 생각많이해요. 님도 하고 싶은말하고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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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pus
· 8년 전
아이 있으신가요.. 경제적 능력만 있다면 헤어지세요. 남편마저 그런다면 그 어둠의 소굴 못빠져나올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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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lysunny
· 8년 전
그냥 참으라는 무책임한 남편 그런 남편하고 왜 살아요 ? 그냥 이혼하고 떨쳐버리시면 안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