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중3여자인데 궁금한게 있는데요
오늘 처음가는 병원에 갔는데 의사선생님이 늙으신 남자세요 근데 그분이 청진기로 진찰을 하는데 제 가슴을 청진기로 두드리는거에요 브래지어는 안풀렀고요 그 바로 위를 청진기로 문댔어요 다른데가 있었는데도 굳이 브래지어가 있는 제 가슴 위를요. 손을 갖다댄건 아니라서 다행이긴 한데 그래도 기분나빴죠. 엄마가 그자리에 있었어서 다행이지 없었으면 큰일날뻔했어요 (참고로 옷이 위에 가려서 의사선생님이 제가슴 청진기로 문대는거 엄마는 못봤습니다)
근데 문제는 여기서부터인데 제가 엄마한테 의사선생님이 이러셨다 이러쿵저러쿵 다 말을 했어요 근데 엄마가 저한테 니 가슴이 크고 좋았나봐 이러면서 여자 다됐네 이러는거에요 좀 어이없었어요 엄마는 이일을 심각하게 느끼 지 않는것같아요 그러면서 엄마어렸을때는 더한것도 당해봤다면서 별거아닌듯이 얘기해요 저도 신고할생각은 없었는데 이땐 좀 짜증났어요
아니면 진짜로 이게 별거 아닌 일인가요? 여자들 다 이런경험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저는 이번이 처음이라 좀 당황스러워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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