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qua 아직 중학생이예요..

전혀 늦지 않구요 과외선생님이 못가르치는거 아니에요? 선생님을 바꿔보면 어떨까요? 그리고 19점이면 이전 학년에 대한 기초가 안되어있어서 그런게 아닐까 싶은데 ebs 강의로 이전 학년, 아주 어린 학년거부터라도 좋으니 차근차근 기초를 다져보는게 어떨까요?

@goyoon5526 그럼 일단 과외 계속할까요..?

자존심내려놓고! 지금 방학이니까 초등학교 문제집부터 다시보는건어때요? 4학년 1학기꺼 5일, 4학년 2학기꺼 5일, 5학년 1학기꺼 7일, 5학년 2학기꺼 7일, 6학년 1학기꺼 10일. 6학년 2학기꺼 2주. 영어와 수학에만 하루에 10시간도 넘게! 그렇게 9월되기전까지 먼저 착실하게 다진후에 100점 맞을수있겠다는 생각이 들만큼! 그렇게 한 후에 중학교과정도 차분히 따라가길 추천드려요.

@aaqua 아직 어린 학생한테 너무 말을 필터없이 막하시네요 좀더 부드럽게 하실수도 있을것같은데. 의지가 있는데 성과를 못내는 학생들 생각보다 많답니다 전적으로 의지만 탓하고 학생을 비난할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과외는 돈 여력 따라 알아서 하시고 ebs 강의를 초등학교 과정부터 차근차근 보면 어떨까요? 기초가 탄탄하지 않으면 모래위에 성을 쌓는것과 같아요...

@aaqua 중학생에게 공부길이 아니다 혼자 못한다는건 의지가 박약한거고 누구도 못해준다 다른애들은 그정도는 거뜬히 한다. 지나치다고 생각해요. 생각은 진중히 하셨을지 모르지만 아직 어린학생에게 이야기하는 만큼 표현을 좀더 부드럽게 해주시면 좋을것같습니다 어린 학생들은 지나가면서 한 말도 굉장히 크게 생각하고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경우가 많아요. 더불어 글쓴분이 어린만큼 앞으로의 가능성은 정말 무궁무진하다고 생각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