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이 돼도 새로운 사람을 만나면 똑같은 고민을 합니다. 심지어 많이 해봤는데도! 보통 언제라는건 없어요. 나도 상대도 하고싶고, 아이를 가질게 아니라면 피임 확실히 하고, 혹시나 임신이 되거나 성병이 생기거나 흔한 질염같은거라도 생기면 어떻게 할지 대비하고, 이남자랑 헤어졌을 때도 내가 ***한걸 후회하지 않을 정도로 좋아하고 마음의 준비가 됐을 때 하는게 좋은 것 같아요.

연구결과에 의하면 서로의 감정이 상하거나 신뢰가 흔들리지 않는 한 늦으면 늦을수록 좋다고 하네요. 그리고 저도 그 연구결과에 동의하는 편입니다...

저도 윗 분말에 동의합니다

@kellycaleche 말씀주셔서 감사해요!

@jellykiss 아아 그런연구도 있었군요.. 말씀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