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22살~23살때 회사동료로만나 1년연애하고 헤어진뒤 몇년이지나 저를찾겟다고 sns와 지인들을통해서 찾아내 결혼하자고말을꺼내더군요 그리고 연애한달뒤 바로 같이지내며 혼인신고올리고 신혼생활한지 이제5개월차 접어들어갑니다
처음엔 제가 말을할때 툭툭내뱉고 험한말들을해서 고쳐야겟단생각으로 안햇었죠. 그치만 지금 2달정도 제가 신랑의 심기를건드리면 자기스스로 분노조절이안되서 칼로 자기다리를 자해하더라구요. 내성격을 고치겟다는 이유로. 니가 그렇게하니까 내가 이렇게하는거다.라고 죽고싶다고 말하는 횟수도늘고 자기분에못이겨 주먹으로 옷장을 치질않나. 저더러 집 나가라고 너랑사는거 도저히 힘들어서못살겟다고.이혼서류쓰자고.
저희 ..젊은부부라서 2세생각도하고잇는데 아이갖기쉽지않은몸이거든요.물론 그건 남편도알고있구요.홧김에 아이안갖겟다고햇더니 '애못낳는년필요없어'라고 표현하더라구요.
저도 제가 이기적이기때문에..성격고치려 부단히 노력하고있는데 남편의 이런 모습들을 볼때마다 내가성격을고치면 뭐하나 라는생각이듭니다...부부상담을 받아야될까요 아니면 제가 상담치료를받아야될까요 남편의그런모습들을 볼때마다 정신적으로 피폐해지네요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