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안녕하세요 저는 중2 여학생입니다. 1년전부터 제가 5년째 다니고 있는 학원에 실증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초반에는 그냥 참을만했어요 그래서 저는 엄마한테 얘기를 했었습니다 나는 학원에 가면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학원을 끊는대신에 내가 저번에 해봤는데 괜찮았던 인강이 있었다 그걸 하겠다라고 했습니다. 엄마의 생각은 전혀 달랐습니더 현재까지 쭉 전교 1~3등을 유지하고 있는 제가 혹여나 학원을 끊고 인강을 들으면 공부를 하지 않아 성적이 떨어지지않을까 즉 저를 믿지 못하십니다. 점점 계획이 세세해지며 계속 얘기해***만 엄마는 전혀 듣지 않으십니다. 제가 혼자 있는걸 정말 싫어하는데요 학원에 가면 반을 나누는데 저희 학교애들이 2명밖에없어서요 남중애들 2 저 포함 우리학교애들 3명이서 같이 수업을 듣고 남중말고 다른 중학교 친구들은 친하지만 모두 다른반입니다. 친구들이 이번 방학을하고 모두 바빠서 학원에 나오지 않게 되었어요, 그래서 저는 더욱 학원에 가기가 싫어졌구요. 저는 요즘 학원에 가기싫어서 정말 해선안되는 나쁜생각까지 해버렸습니다. 사람들은 모두 제가 밝고 명량하고 친구도 많고 공부도 잘하고 등등 최고의 학생이라고 얘기를 해주십니다. 하지만 저의 생각은 다릅니다 저는 많이 소심하고 점점 자존심이 낮아져가는것을 느낍니다. 저는 학원선생님께는 죄송하지만 저는 학원이 정말 소름끼치도록 싫습니다. 요즘은 너무 힘들어서 울면서까지 엄마한테 얘기해봤지만 소용이 없더군요. "학원에 가느니 차라리 죽는게 나!"라던가 "학원에 갈빠엔 사고나서 입원을 하지."라는 말도 했었습니다. 엄마가 속상할건 알지만 저는 너무 힘들고 지쳤습니다. 엄마는 저의 힘듦을 알지만 학원을 끊으라고는 못하겠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이제 너무 힘들어요 가만히 있다가도 눈물이 나고 학원 갈 생각을 하면 손이 떨리기도하고 한숨만 나옵니다. 저는 원래 이러지 않았는데 정말 자신감 넘치고 항상 긍정적이었습니다. 저는 그때의 저로 항상 행복했던 저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어떡해야 좋을까요?
긴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좋은 답변 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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