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첫 글을 이런글을 쓰게되어 너무 슬픕니다
답답한 마음과 왜 이렇게 직장생활에 있어 꼬이는걸까
싶어 글을 써봅니다
제가 다니던 직장에서 열심히 근무를하고
디자인 전공인 저는 광주에서 근무를 하다가
부모님을 따라서 다른지역으로 직장을 옮기게 되었습니다
제가 옮긴지역은 시골쪽이라 큰 기업이아닌 일반 개인사업자
소기업에서 근무지가 많다보니 근무를 하게 되었는데
4개월정도 다니다 7월달 급여가 늦어져 급여문제로
항의를 드렸더니 이해를 못한다고 그만나오라네요
4월에 제가 맹장수술을 했었는데 수술당일 복통이 심해
식은땀으로 범벅된 얼굴이지만 입사한지 얼마되지않아
눈치가보여 얼굴을 뵙고 병원을 가는게 낫겠다싶어 부여잡고
갔습니다 그리고 삼일이라는 회복기관과 바로 정상출근
했었는데 삼일 못나간 급여를 다 채워서 주시면서 박람회
큰일정이 잡혔던 달이라 고생하고
수고했으니 그냥 원 월급을 넣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감사한 마음으로 다니고있었는데
이번7월 급여문제 때문에 전화통화로 언성이 높아지고
4월에 맹장수술 했던 날짜를 7월월급에서
제외한다는식으로 말씀을 하시길래 너무 어이가 없어서
그러시면 저는 노동청에 신고를 하겠다 했습니다
그말이후부터 완전 배째라는식으로
당신같은사람한테 1원도 못주겠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지금까지 나머지 급여는 물론이고 거기에대한
미안함또한 아예 없는듯 보입니다
저 일다닐때 제 일 나태하게한적 없고 항상 일에있어
누군가에게 맡기는거보단 제가 다 알아서하는 성격이였고
트러블이 났을때또한 그만둔다고 했을때 눈물글썽거리시면서
좋은사람 놓치기 싫다 하실땐 언제고 지금 돌아오는 문자라고는 일을 못하진않았지만 잘하지도 않았다는 둥 청소를 안했다는 둥 그말이 자존심이 상하면서도 허무하네요
급여도 45만원가량 못받았는데 이런일이 처음이다보니 어찌해야할지.... 노동청에 문의 드렸더니 미지급일수가 14일이 되야한다고 하는데 이미 사장은 줄 생각이 없어보여
착찹하네요 4대보험도 들어있는줄 알았는데 문자통보 그 다음날 바로 철회처리했다네요 정말 더러운세상입니다 ㅠ ㅠ 대처방안도 모르겠고 너무 힘이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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