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딱히 이쪽과는 관련 없을꺼 같은데
어렸을때 한 7살쯤...?
사이버 성희롱을 당했어요
친구가 무슨 앱에서 채팅하면서 놀자길래
아무 의심없이 순수하게 그앱을 깔았는데
친구가 잠시 채팅방에서 나간 사이
멍때리고 있는데
어떤 남자가 채팅방에 들어와선
"몇살이야?" 하길래
"7살이요"라고 대답했고
"이 오빠가 좋은거 보여줄까?" 라고 했을때는
좋은거라길래 강아지나 고양이 사진을 보여줄줄 알았는데
갑자기 자신의 성기 사진을 보여주더니
"우리 꼬마 아가씨는 가슴 사진 보내줄수 있어?"
라길래 무서워서 아무 대답도 없이 있다가
그 오빠 나갔을때 캡처도 안하고 채팅방 나왔어요...
그리고 12살 1년전에
밴드에서 어떤 오빠가 채팅방에서
"안녕?"하길래
"안녕하세요"
라고 대답했고 밴드 채팅을 나갔는데 계속 뭐가 오길래
그냥 대답만 열심히 했는데 갑자기
"오빠가 좋은거 알려줄까?"라길래
"싫어요"
라고 보냈는데
"그래도~"
라길래
"아 싫어요"라고 짜증내듯이 보내니까 뭔가 애절하게
"한번만..? 한번만 해주면 안되..?"라길래
마지못해
"알았어요"
했는데 막 성기 사진 보내고
"너가 한번만 주인님 해주면 안되?"나
"밴드 이제 통화처럼 그런 기능 있잖아 한번만 해주면 안되?"라길래
"싫어요"하고 채팅방 나간후에 1대1 채팅 기능 끄고 밴드 탈퇴 했어요..
'왜 밴드 매니저님께 신고 안했어요?'
라는 분들도 있을꺼 같은데
그 밴드가 매니저님께 채팅이 안되요...
아직도 남자한테 채팅이나 카톡오면 일절 차단***고 벌벌떨다가 울다가 웃다가하는 정신병증세 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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