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저 재수생인데요.제가 6월 국어 성적이 4등급이에요.3등급 초반에 가까운 4등급이요.그런데 어머니가 이걸 아시고는 과외를 하는 게 어떻겠느냐고 하십니다.제가 봤을 때에는 저는 지금 발전하고 있는 것 같고,또 이미 학원비가 엄청나게 들어가는데 과외 때문에 어머니 돈 다 소비하시게 하고 싶진 않아요.누나는 그냥 하라고 하고...어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제 상황을 구체적으로 말씀드리자면요.화작문에서 20~25분을 쓰게 됩니다.그 다음에 인문 지문(웬만하면 다 맞아요),그 다음에 고전시,고전소설,현대소설,현대시 순으로 풀고 맨 마지막에 과학기술 지문을 풀어요.화작문 때문에 비문학에서 점수 엄청 깎이고 문학에서도 시 부분 깎이고...
그래서 지금 목표를 화작문에 투자하는 시간을 15분으로 줄이기로 하고,문학 개념 재학습,과학기술 지문 독해 연습에 집중하고 있어요.제 전략이 잘 맞는지도 모르겠고,어머니의 말씀 때문에 더 심란합니다... 저 어떡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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