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중3인데요 몇달 전에 어떤 회사랑 계약을 하나 했는데요...사기를 당한것 같아서요 ㅠ 연기 관련 회사인데 단역으로 내보내 주겠다 해놓고서 촬영은 한 번 밖에 안나가 봤고 촬영 오라고 부르지도 않고요..사실 촬영을 위해서는 트레이닝이 필요한데 트레이닝비 400을 달라하고 나머지 필요한 600은 회사에서 보태준대요.근데 400만원 날려먹은것 같아요.그쪽에서는 600 보태준다면서 한 푼도 안쓴것 같고 트레이닝 비 라면서 돈 뜯어먹은 느낌이에요;근데 제가 예체능 학원을 다녀가지고 학원비가 장난 아니고 제 꿈은 연기 쪽도 아닌데...트레이닝 받을때도 지겹고 짜증나 죽겠어요....계약 해지 하는법 없나요..?위약금 없이 솔직히 600은 보태주지도 않으면서 200정도는 돌려 줘야 하는거 아닌가요?저 진짜 이 돈 때문에 부담스럽고 알바도 구해보고 싶은데 아직 나이도 안되서 지원도 못해보고 알바 한다해도 하루종일 예체능 학원에 있어서 체력적 으로도 힘들고요..진짜 너무 살아가기 힘든것 같고 이것만 해지되면 엄청 큰 고민 하나 사라질 것 같아요..ㅠ 1년 반 정도 계약 했는데 몇 달 밖에 안지났고...어떡하죠 진짜 돈 때문에 부모님께 죄송스럽고 왜 그때 그런 선택을 했을까 후회되고...어떡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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