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진심으로 고민인데 털어 놓울곳이 없어서 ,,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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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진짜 진심으로 고민인데 털어 놓울곳이 없어서 ,, 결론부터 말하자면 여자고 학생인데 단단히 *** 입니다.. 남자친구도 제가 ***라는걸 슬슬 인식하고 있는거 같은데.. 부담스러워 하겠죠오.. 혼자 푸는법(?)/성욕 억제 방법 좀 알려주세요..ㅜㅜ 진짜 진심우로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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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r36
· 8년 전
뭐가 ***라는 건지 모르지만 성적취향이야 문제될게 있나요? 문란하지만 않다면 상관없을거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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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ikerkwon
· 8년 전
몸에서 충동이 오는 것을 완전히 막을 수는 없겠지만, 땀이 날 만큼 운동을 하면 일부 해소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의 경우도 성욕이 왕성하게 발하는 날에는 헬스장에서 운동할 때 꼭 더 힘들고 땀이 많이 나는 운동을 하곤합니다. 운동을 하는 중에는 그 것에 몰입하게 되고, 땀이 나면서 기분도 상쾌해지고, 충동적인 마음도 줄어 드는걸 느낍니다. 개인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분명 방법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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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lome0
· 8년 전
사람마다 느끼는 성적 욕구의 크기가 다르다고 해요. 글쓴이님은 성욕이 큰편이신것 같네요. 하지만 결코 이것이 잘못된 것은 아닙니다. 나쁜것도 아니고요. 죄책감을 가지고 위축될 필요도 없어요. 죄를 지은것이 아니니까요. 그저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있는 그대로의 나를 마주하면 되는거예요. 다만 정확한 지식을 가지고(지식인 등 이런것 보다 전문서적이나 전문교육 매체들이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소담스 패밀리- 시크릿 가족' 이라는 ***육 웹툰을 추천하고 싶네요.) 올바른 방법으로요. ***는 나쁜게 아닙니다. 본인의 몸에 해가 가지 않도록 청결에 신경을 쓰는건 중요하지만요. 아직 어린 친구인것 같은데, 성에 관해서 바른 지식을.. 그리고 자신의 몸에 귀를 기울이고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을 알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에 몇자 써봅니다 ㅎㅎ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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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mjun89
· 8년 전
***의기준이 뭔지요. 어떤이는 정상위 빼곤 다 ***라고 해요. 전 생각이 다른게 ***는 없다고 봐요. 굳이 남에게 자신을 드러내거나 강요하는거 빼곤 둘만의 공간에서 서로 합의하에 하는 관계에 ***는 없어요 저는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애무받는게 좋아요. 그래서 저도 다 해줍니다. 애무만 한시간 두시간 한적도 있어요. 그리고 ******도 좋아합니다. 상대가 원치 않아서 자주는 못하지만 전 다 얘기합니다. 그리고 좋다고 하면 하고 거절하면 안해요. 그러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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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h2544
· 8년 전
톡디주시면 고민들어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