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에 적게는 1회 많게는 주말마다요. 가끔 평일에 식사도 하고. 생활이 다르니 많고 적고는 없지만. 저희는 아이가 어려서(미취학) 조금이라도 시댁 친정 부모님들 건강하실때 맛있는 밥이라도 차라도 한 잔 더 같이 하려 노력합니다. 아이를 위해서라도요. 때로는 불편하고 때로는 귀찮지만. 그렇게 뵙고 오면 한주는 편하게 잊어버리기도 하고. 약간은 늦게 후회하지 않아도 되니까. 잘한거야. 라는 생각도 하면서요. 신혼일때부터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