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개강다가온다.
후... 조별과제 극혐ㅇ
진짜 남일인줄 알았다. 아니 내가 열심히하면, 괜찮은 사람들이랑 하면 나름 잘 굴러갈줄 알았는데
아닌건 아닌거다.
대체 조별과제는 왜 있는 건가.
그냥 차라리 잠수를 타라. 제발. 잠수타는게 제일 속편하더라.
지 혼자 다 하려는 인간. 열심히하는 사람이 같은 조면 좋지만 다 지가 맡아서. 아니 맡아서도 아니고 지가 다 가져갔다. 지 입맛대로 싹다 가져가서 지가 했으면 거기서 끝내라. 피해자인척하지말고.
조원들이 안해서 어쩔수없이 혼자한게 아니라 조원들 싸그리 무시하고 지 잘났다고 지맘대로 쳐 해놓곤 다른데가서 조원들이 안해서 지가 다 떠맡아서 했다 힘들다. 어쩐다 ***털고 다니지말고. 뭔 자랑이냐.
잠수타고 안할거면 걍 처음부터 하지마라. 이름빼게
회의 불참에 역할분담 불참에 그나마 조원평가 있는거나 교수님눈치보면서 수업시간에 하는 척, 의견내는척.
그러고나선 연락***고 바쁘단 핑계에 그래 뭐 여기까진 남은 사람들 끼리 열심히 하면 된다치고.
그냥 핑계를 대든 하는척을 하든 다 좋은데 태클걸지마라. 좀. 지 의견 반영안했다 징징거리지도 말고. 그러고 싶으면 니가 참여를 하던가.
백번 천번 *** 걍 하기싫으면 제발 닥치고 잠수타라.
어떻게든 참여했다는 결과물은 만들고 싶고 점수는 받고 싶은데 하기는 싫고. 걍 미안하다 하고 ***있으면 걍 한걸로 묻어가게 해줄 최소한의 생각은 해본다.
복붙. 뭐.ㅡ좋아. 지식인 복붙이든 캡쳐든. ***
근데 전공책 찍어서 보내는 건 아니지 않나? 전공책 페이지나 필요한 부분 표시라도 하는 정성을 바란 내가 ㅂㅅ인가.
전공책 그대로 찍어서. 사진자료도 전공책 찍어서.
편집이라도 하던가.
뭐. 그래 내 몫인가. 이게 조별과제냐. 다굴이지. ***
그래도 하는척이라도 했네. 사람을 얼마나 만만하게 봤르면 저렇게 하나싶은데.
끝나니까 잠수탄***나 책찍은 ***나 지들끼리 수고들했다고 유난떨고 있고. 뭘 했는데? 수고는 무슨. 조원평가엔 지들 점수 만점 줘놓고.
혼자 조짜서 하고 싶은 지경이다. 진짜.
학교첨들어와소 조별과제 첨이라 그럴수도 있지 할 학년인가?
요즘은 중학교나 고등학교에서 피피티만들고 조별로 발표하고 한다던데.
해봤든 안해봤든. 아니 *** 1학년이면 이해해줄게. 근데 학교 몇년씩 다니면서 그때도 쮹 이런식으로 묻어갔었나?
조별과제 *** 혼자 해서 빡친것보다
저 ***들 태도가 빡친다. 어린***들이 ***.
개강하면 또 조별과제의 지옥일거고.
ㅅ. 난 마이웨이할거다. ***. 도저히 이런식으론 못해.
내 인성마저 더러워질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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