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진짜 연애에 관한 글을 보면 다 너무 부러워요. 물론 연애가 소설처럼 그리 달콤하지 않다는건 알지만. 제가 동성***는 아닌데 어릴적부터 집안에 여자밖에 없어서 그런지 예쁜 여자를 보면 설레는건 아닌데 잘생긴 남자보다 그쪽에 더 눈이가요. 그리고 남들이 잘생겼다고 말하는 사람을보면 제가 봐도 잘생기긴 했는데.. 뭐랄까 그냥 관심이 없달까요.. 오히려 박명수님이 더 매력적이신것 같아요. 사실 가족빼고 남자랑 사적이던 공적이던 상대방 얼굴을 ***도 못하고 대답만 겨우해요. 6년 조금 넘게 이상태 인데 이거 심각한거 맞죠? 짝사랑 경험 조차 없어서.. 쓰다보니 좀 난해해 졌는데 결론만 말하면
남자 외모는 안보는데 여자가 얼굴이 예쁘면 시선이 계속 그쪽으로 가요. 설렌다거나 좋아하는건 아니구요. 그냥 동경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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