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남자사람친구랑 술마시고 잤어요.. 그 때는 진짜 좋았는데 지금은 후회가 됩니다. 그 전에 술을 마실 때 저한테 그러더라구요 내 처음이 너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왔다. 근데 이렇게 말하니까 평소에 나를 성적대상으로 봐왔던건지 그냥 술김에 한말인지 모르겠습니다.. 이친구가 그 일을 기억하는지 안하는지도 모르고 대화도 나누지 않았어요. 친구는 이 일을 그냥 함구하고 묻어두려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도 그러려고 했는데 너무 답답해요 왜 그런말을 했는지 나한테 마음이 있는건지 아니면 술김에 말한건지,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얘기해보고 싶기는 하지만 너무 어색하고 어떤 방법으로 말을 꺼내야 할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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