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굳이 누구라고 말은못하겠는데요.. 결혼생활하면서 힘든고민 올린건데... 위로받고싶어서 말할곳이없어서 글 쓴건데 나를 다그치면 어쩌자는거지.. 그냥 힘든마음 공감은 못해주더라도 위로해주는게 어려운건가.. 다른분들은 괜찮은데 거슬리는 사람이 딱하나있네요 정말 본인이 말한거처럼 본인은 할수있을까싶네요 배우자가 외도했을때 본인탓하시길바래요 그리고 애지우란말도 너무 쉽게 하시는거 같던데.. 남의 일이라고 너무쉽게 말하는건 아닌지.. 물론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긴하지만.. 그분 댓글때문에 더 속이 상했었네요 무시하는게 답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