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출퇴근 인사만 나누던 정도의 다른팀 상사였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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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그냥 출퇴근 인사만 나누던 정도의 다른팀 상사였는데 다른곳으로 이직해서 가버리니 괜히 쓸쓸하고 울적한 기분이 든다. 앞으로도 직장생활을 하면서 만남과 헤어짐이 반복할텐데 그때마다 울적해지는걸 반복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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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inavi
· 8년 전
저도 되게 따르던 대리님이 ... 어느새 친해졌는데 이직하셔서 울적하고 가만히 있다가 눈물이 핑 돌고 그렇더라구요. 정이 많으신 분 같아요^^~ 영원한 헤어짐은 아니니까 힘내요 분야가 같다면 어디선가 다시 뵐수도 있고, 또 진짜 좋으신 분이고 놓치고 싶지않은 분은 사적으로 만날 수도 있는거니까요^^ 직급 제약이 없는 만남이라 오히려 편할수도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