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고3공무원 준비생입니다.
같이 준비하는 공시생 남자친구에게 의존해 공부를 했었는데 이제 졸업후 이사를 가게되서 저 혼자 준비하게 되었어요
이사가 제가 남겠다 하면 남게해준신댔는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나 혼자 공부하는게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해서 오늘 이사를 가자고 말씀 드렸습니다 오로지 혼자서 일어나 공부하는게 왜이렇게 불안하고 외로***모르겠어요 그동안 남자친구를 만나기전에 공부에대한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서 거의 정신병..?가까이 스트레스를 받기도했는데 남자친구덕에 조급한 마음도 버리고 학업적 스트레스에서 벗어나게 해주었거든요..근데 아무래도 옆에 있다보면 놀고싶어질때도있고..서로 맘약해져서 놀아버릴때도있고 이럴때면 서로 떨어져 공부하는게 맞다는 생각이 드네요..맞다고 생각하면서도 나 혼자서 과연 잘할수있을지 또 예전처럼 돌아가버라는건 아닐지 걱정이되고 용기가 않나요 이제 그지역으로 가게되면 친구도 남자친구도 가까이 의지하고 고민을 털어놓을 수 조차 없는 외딴섬에 가게 되는것인데 잘..할수있을까요..?ㅠ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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