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두딸을가진 엄마입니다. 둘째임신했을때. 남편이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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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hwiccccc
·8년 전
아이두딸을가진 엄마입니다. 둘째임신했을때. 남편이 저에게 거짓말은하고 여자들(바다니는여자)과 일박을 하고 왓었습니다. 그때저는 손발이떨리고심장이벌렁거리고 같이살기싫은생각을 몇번이나했지만. 첫째아이와 뱃속에 있는 아이를 생각해서 그여자들 만나지않겟다는 애기를 믿고 일박했을때도 아무일없다고..믿었습니다. 지금은 둘째낳은지 60일되었네요. 어제 후배들과술먹으러간다고하길래. 갓다오라고했는데 귀가가늦어져 술많이먹은가보다하고 이해할려고했는데 왠걸. 그여자랑 다시 첨으로만낫다는걸.알았습니다. 남편말로는 한시간도안잇었다고......ㅡㅡ 잠깐만났다고..... 하....저게말이된다고생각하시나요? 둘째도뭐고 진짜 믿지도못하겠고 살기싫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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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hh
· 8년 전
변할사람은 아님이 확실하니. 선택을 하셔야겠어요. '본인'을 위한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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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ccevol
· 8년 전
하..뭐라 말하기도 어려운 답답함이 가득할 일이네요. 잠시 거리를 둬보기는건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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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04867486
· 8년 전
무었을 어떻게 이야기른 해야 될지는 모르나 제가 님이람 진지한 대화를 먼져 해볼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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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mazk12
· 8년 전
현실적인 조언을 해드릴게요. 이혼하시면서 위자료 청구하시고 물론 딸들 모두 데려오는건 당연한거구요. 그리고 바람은 안고쳐져요. 후회하지 마시고 딸을 보고 현실을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