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힘든데 어떡해 해야되는겁니까..
결혼한지..4개월차입니다..와이프에 대해 지쳐가고 힘듭니다..와이프성격상 주변사람들을 많이 신경쓰여하는것도알고.욱하는 성격도 잇는걸 알앗지만..그래도 결혼하면 나아지겟지하고 결혼을햇습니다..저희가 좀 어렵게 결혼을햇고 변변치않은 빚이잇는 집도 장만햇습니다..근데..어느순간 제 벌이에대해 얘기합니다..제가 월급을300만원 받습니다..저는 어찌저찌 살아볼려고 매일와이프 모르게 돈계산해가면서 살고있엇습니다..근데..솔직히 제가 쪼잔***자 인거압니다..근데 결혼하자마자 신혼여행갓다오고 며칠뒤 처형네랑 제주도여행을간다고 하더군요..상의도 없이요.저는 평일에 일을해야되서 못가고 와이프만이라도 보냇습니다..혼자라도 간다고해서요..근데..4개월이 지난지금..제 벌이 보다..돈이 항상 오버하더군요.그래서 좀 아껴보자 라고하면 뭐쓴게잇다고 아끼자고말하는거냐고 합니다..물건 같은거 산적없는거압니다..근데 드라이브를 일주일어 3~4번나갑니다..기름 3만원씩 넣구요..주말에는 밥값까지 10만원 나가는데..그때마다 제가 능력이 없다고합니다..더화가나는건 도저히 자꾸 빵꾸나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하는데 시간에 비해 돈이 적다 힘든거비해 돈이적다라고..화내면서 못하게하더군요..그래도 도저히 안됄거같아서 12시반에 신문배달을 시작햇습니다..끝나면..3시..
그러다가 이제 차까지 바꾸자고합니다..외제차로요..지금 투싼타고다니는데 유지비 안되고할부안된다고 나중에 사보자라고햇더니 또 능력타령이네요..월350이 적은돈인가요?새차못 산다고 능력없는건가요??..힘듭니다..능력없다고하고 투싼타고다니는거 쪽팔리다고 하고..도대체 다른 사람들 사는건 안보이는지 평균적인거는 안보는거 같습니다..어떡해해야될까요..그냥 결단을 내려야되는건가요..전에 맞고 욕먹고산다는 글을 올린적잇엇는데..이제는 진짜모르겟습니다..제가 쪼잔하고 나쁜놈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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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전에 연락햇더니..가지고 잇던차팔라고 하내요 우리형편에 무슨차라면서..자기도 일시작한다고 터치하지말라내요..제가 돈돈 거리고 사정생각하자는말햇다고..바로 비꼬아서 얘기하내요..정말 화가납니다..부부끼리얘기하고 경제적어려움 상의해서 해쳐나가는게정상아닌가요..말끝에는 또 이혼하자고 하내요 자기는 미련없다고..진짲열받내요 눈물납니다..뭘그리잘못햇고 잘살아볼려고 아등바등하는게 그렇게 큰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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