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지혜를. 주세요..
남편이 올해 초부터 고시준비하러 학원을 다니는데,
상위권 유지하며 공부는 성실히 합니다.
근데, 한사람에게 관심이 있는것 같네요..
어쩌다 폰을 보게 되었는데,
톡내용 중 한 사람에게,
공부 코치를 열심히 해주네요..
어떤 내용을 예습해야한다.. 이 부분 중요하다..
내친김에 다른 사람들 대화내용 쭉 봐도..
다른 사람들과 공부관련 내용이라 해도 뭔가 달라요ㅎㅎ
저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시험끝날 때까지 일단 모르는척 하며 감시를 할까요..
속시원히 미리 정리하라고 할까요..
이야기 잘못 꺼냈다간 이도저도 아니게 폰 삭제하며 더 숨길까 싶기도 하고.. 공부지장 갈까 싶기도 하고..
모르는척 하려니.. 제가 계속 의심할꺼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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