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시간을 조금 이라도 허트로 보내거나 할일을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자꾸 시간을 조금 이라도 허트로 보내거나 할일을 다 못하고 자면 죄책감땜에 다음날 공부가 잘 안되요ㅠ 그렇다고 괜찮다는 위로의 말이나 잘하고 있다는 말을 들으면 안심이 되서 긴장감이 사라져요ㅠ 어떻게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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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가 달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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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하루 못할 것을 지킬 수 있는 날을 만드세요. 일요일은 시간을 비워두고 일주일동안 약간씩 못한 부분을 채우세요. 그리고 위로의 말들은 흘려들으세요. 전혀 안괜찮아요. 그날 다 계획을 다 지켰으면 자신에게 칭찬해주시고 못해도 '옛날에는 이정도 밖에 못했는데 지금은 좀했어! 잘했어! 못다한건 내일 끝내거나 일요일날 하면 문제없어!' 라고 칭찬해주고 믿으세요. 저도 이렇게 공부해서 이젠 죄책감같은거 갖지 않고 공부해요. 힘내요!

비공개 (글쓴이)

· 8년 전

@continue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