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이면 고1이 되는 중3입 여학생입니다. 저희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등학교]
알림
black-line
비공개_커피콩_아이콘비공개
·8년 전
내년이면 고1이 되는 중3입 여학생입니다. 저희 동네에는 근처 고등학교가 3개 밖에 없어요. 하나는 남고라 아에 갈 수 없고 하나는 거진 100% 다 받아주는(내신98%까지 받아줌) 그런 곳. 나머지 한 곳은 내신 65%정도 까지 받아주는 곳 입니다. 문제는 저희 쪽은 아직 비평준화여서 흔히 말하는 뺑뺑이(추첨)를 안 하고 학교 내신으로 간다는 건데 보통 65%학교에 다 몰립니다. 진짜... 전교 1위도 저 학교에 간다니 말 다했죠. 근데 제가 지금 28% 입니다. 공부를 딱히 잘하는 것도 아닌데 괜히 65%에 갔다가 내신만 깔아주는 것 아닐까 라는 걱정입니다. 부모님은 그냥 65%에 가라는데 내신을 생각하면... 쨌든 이런 상황입니다...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댓글 6가 달렸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seungjihoho
· 8년 전
옛날에 학교다니면서 느낀건데요~ 학교마다 분위기가 있어요 공부하는분위기.. 진짜 아닌분위기... 저라면 65%까지 가는 학교를 택할것같아요
비공개_커피콩_아이콘
비공개 (글쓴이)
· 8년 전
@!da61f5416ead5001610 기숙사... 잘 모르겠네요..하하 부모님께 말씀 안 드려 봐서..
비공개_커피콩_아이콘
비공개 (글쓴이)
· 8년 전
@seungjihoho 그런가요..! 감사합니다!
커피콩_레벨_아이콘
01kn
· 8년 전
윗분 말처럼 왠만한 정신력 아니면 분위기에 무조건 휘둘립니다. 저희 지역도 비평준환데 나머지 하나를 비하 하는건 아니지만 '무조건 65% 추천드립니다.!
커피콩_레벨_아이콘
preheating
· 8년 전
저도 마이웨이 할 정신력이 있다면 상관없지만 주변환경 영향 받으실 위험이 느껴지신다면 상위학교 추천이요! 저도 학구적 학풍의 학교를 갔었는데 다른 건 몰라도 공부분위기 문제는 전혀없었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imimemine
· 8년 전
저두 상위권이 좋다고 생각해요 성적때문에 고민하는걸 보니 고등학교 올라가서 잘할수 있을거 같은데요?보통은 그런 고민도 안하고 가는 친구들이 많아요 ㅎㅎ 가서 열심히 하면 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