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제가이번년도에고1이되었는데 학교에적응을못했던면도있고 가장 큰 동기는 학교를안다녀도 괜찮다는 생각에 검고랑수능보고대학갈생각으로 고1때자퇴를했습니다. 한달후 저는 학교를다시다니기로 결정했습니다.어머니는1년이아깝다면서검고보고수능보라하는동시에 좀만짜증나면제가자퇴생이라고무시하는발언을자주하고 친구도못사귀는은둔아라고 듣기안좋은말을자주 하십니다. 제가학교에돌아가야겠다는이유중하나도이것입니다. 항상제가만나는사람이 부모님으로한정되어있는데 이분들이 그역할을 잘못하실것같고 고딩때친구가평생간다해서 고등학교를다니려합니다. 자퇴하고나니 교복입은얘들이간간히 부럽긴했습니다. 근데이시선은아마옆에서엄마가교복입고가는얘만보면저에게부럽다고얘기를하셔서인것같습니다. 전중딩때까진 친구사귀기어려움이없었지만 고딩되서다른지역학교를다니니 수개월동안 친한사람이없었습니다. 이런제가 고등학교를가서 친구를사귈수있을지도 잘모르겠습니다. 제가다시학교를다니는게좋을까요 아님시간낭비하지말고검고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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