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여자는 군대 안 가니까 편하게 산다니.
남자들 군대 때문에 힘든 건 알겠는데 그렇게 말하면 안되지. 너 진짜 해도해도 너무하잖아.
넌 길가다가 40대 아저씨가 번호달라고 붙잡거나 대놓고 쟤랑 ***하면 어쩌구 하는 성희롱 안 들어봤잖아.
한밤중에 어떤 덩치 큰 남자가 내 뒤만을 끈질기게 따라오는 거 경험해본적은 있어? 나 그때 꼼짝없이 죽는구나, 어쩌면 ***당하고 살해당해서 내 시체는 어딘가에 유기되는거 아냐? 하는 생각밖에 안들었는데.
이게 편한 삶이라고 생각하면 이렇게 살길 바랄게. 부디 편안한 삶 영위하길 바라고 다시는 나한테 말걸지 말아줘. 난 안그래도 하루하루가 고통의 연속이라 더 이상 고통을 늘리고 싶지 않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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