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너무 속상합니다...
전 결혼한지일년좀넘은 주부입니다...
신혼이라면 신혼인데..
저희부부는 부부관계도거의없고
신랑은 집에오면 바로게임시작해서
저녁먹고 또 게임..잠들기전까지 게임만하다 잠들죠..
그래서인지 내가 무슨얘길해도 건성으로답하고
아님 아예 대답조차하지않습니다ㅜㅜ
또 애교부리고 붙으면 덥다고 짜증내고
화를냅니다...이런일때문에 몇번을 싸우고
화해했지만 변하지않는 신랑때문에
포기할까?생각도 많이했지만 부부니깐
또 쉽지않네요..이럴꺼면 왜 결혼했는지
혼자살면 될것을..요즘은 이혼도 생각해봅니다..
제가 너무 많은것을바라는것일까요?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