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난 학원 1개를 간신히 다닌다 13만원
근데 이것도 이젠 못 다닐지도 몰라..
형편이 더 안 좋아져서..
근데 나랑 정말 친한 친구는 학원2개에 독서실다니는데
부러워
너무 부러워서 처음에 이아이한테 심술이 났는데
이젠 그냥 내가 초라해
그냥 나만 좀 집이 안 좋은 아이같아
...
난 정말 간신히 살아가는데 간신히 다니는데
...... 짜증나
나도 좀 여유로운 감정 좀 느껴보고싶음..
아빠가 들어오면 하는 한숨소리와 형편이야기 욕소리 소리지르는 소리 무언가를 부시는 소리
난 뭐이러고사냐
지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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