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다고 옛사랑이 돌아오진 않죠. 남자가 찌질한건 죄입니다. 헤어지고 싶은데 그냥 편해서 만난다는 것도 글쎄요...뭐 그럴순 있지만 무슨 의미가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일단은 뭐 다른 말씀은 못 드려도, 마음이 안 가는데 억지로 마음 주실 필요는 없고요. 그저 싫은데 억지로 해주는 일만 없으시면 됩니다. 마치 연인사이에 꼭 해줘야 될 것처럼 혹은 의무나 권리처럼 뭔가 요구하시면, 작성자님의 거절의사와 거부를 명확히 하시고 사랑하지 않는다면 억지로 사랑한다고 거짓말만 굳이 해 주지 마세요. 어차피 아무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으니까요.

헤어지세요

으 몸사진을 왜바라나요 사랑이없으면 떠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