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정말 자랑이 아니구요, 제가 몸매가 되게 좋은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성추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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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정말정말 자랑이 아니구요, 제가 몸매가 되게 좋은 편입니다. 하지만 고충이 엄청 커요. 지하철이나 밖에 나가면 남자들이나 나이먹은 아저씨들은 저를 대놓고 훑어보고요 엄마는 그런 쟤가 걱정되는지 짧은 치마나 바지는 절대 못입게 합니다. 더운데도 항상 긴바지를 입으며 감추고 다녔어요. 이 몸매에 이쁜 옷과 원피스도 입어보고 싶고 젊은 나이에 왜 이러고 살아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정말 그 시선이 은근 *** 같달까요...이해 못하시는 분들도 계실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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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ayfor
· 8년 전
나도 그게 고충. 훑어보면 기분 더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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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8년 전
@prayfor 진짜 왜그럴까...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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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ayfor
· 8년 전
못 배운 놈들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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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onbinae
· 8년 전
자신감을 가지세요. 저도 그래요. 딱 붙는 티랑 스키니도 못 입고 남자옷만 입고 다녔었어요. 내가 당당하고 자신감 자존감 넘치면 그런 시선 아예 신경도 안쓰게되더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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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heating
· 8년 전
근데 정말 저런 분들 본인이 스스로 노골적인 시선이 가지 않게 보는 사람들이 알아서 실례되지 않게 단속해야지.. 참 물리적인 피해를 입지 않았다고 적극적으로 뭘 어떻게 할 수 없다는 게 너무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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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mocha
· 8년 전
시선***; 좀 쳐다***좀마라 남자들 왜 여자가 감추고다녀야되는거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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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ahee
· 8년 전
그 시선들은 '은근'이 아닌 그냥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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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hname
· 8년 전
나도 남***만 그딴놈들 귓방망이를 후드려갈겨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