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배부른 고민으로 들리실수 있겠지만 저한테는 큰고민인데.. 다른데에서는 털어놓을곳이 없어서 적어봅니다.
저는 중3인데, 얼굴은 그냥 별로 이쁜구석이 없고 평범하지만 피부가 하얘요. 하얗다못해 투명하다는 소리를 많이들어요. 허리는 대충 22~23인치이고 가슴은 C~D컵이에요. 제입으로 말하기도 좀그렇지만 큰편이죠.. 이런 제몸 특징때문에 평소에도 위아래로 훑고 쳐다보시는 분도 많고 아직 만지거나 그러시는분들은 없었지만 몸을자꾸 밀착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아예 못보게 찜통처럼 더울때도 잠바를 입고 최대한 가리고 있어요. 더워도 어쩔수 없죠.. 옷을입어도 안맞아서 어쩔수없이 큰사이즈를 사는데, 친구끼리 옷치수를 말할때가 있을수도 있잖아요. 그때마다 의외로 큰치수를 입는구나? 라고 쳐다볼때가 있어너 좀 억울해요.. 어깨통증은 물론 있고 어디가서 말해봤자 잘난척으로 밖에 안들리겠고.. 아직 중3이라 수술할수도없고 다이어트도 해봤지만 다른부분만빠지고 별로 빠지지않고.. 스트레스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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