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10년차..8살 3살 두 아이의 엄마.. 내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이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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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hoho2
·8년 전
결혼 10년차..8살 3살 두 아이의 엄마.. 내 나이 35인데.. 자기 말이 다 옳다고 자긴 완벽 하다고.. 개뿔도 잘난것도 없는데 참..답답해요. 가끔..우리이쁜 아이들이 내 삶의 걸림돌 같은 생각이 들어 너무 미안할때도 잇구요... 정말 이제 그만 하고 싶네여.. 혼자 살구 싶어요 정말 신랑이 바람이라도 펴서 나한테이혼해달라고 무릎이라도 끓고 빌엇음 좋겟어요.. 숨이 막혀요.. 살.....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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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heating
· 8년 전
아 진짜 어떻게해요.. 정말 답답할 따름이네요..당연히 말도 안 되는 말을 하시니...그 말을 하신 의도가 어떤 것이었는지가 궁금할 따름이네요..그냥 홧김에 말 실수를 하신 게 아닌거라면 참...힘드시겠어요...배우자분이야말로 제발 그런 생각을 그만해주셔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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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04867486
· 8년 전
님이 이혼 청구 소송하시면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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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ho2 (글쓴이)
· 8년 전
@z04867486 왜 이렇게 제자신이 못난거같죠? 아이들도 걸리고.. 이아이들으루데리고 제가 잘 살수 잇을지..겁나고..정말 신랑 숨쉬는.소리조차듣기싫은데.. 왜 ***같이 살고 잇는지 제모습도 너무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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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04867486
· 8년 전
전 님아이보다 더 어릴적에 이혼했지요 혼자서 둘 키웠담니다 힘들면 이혼하세요 이런 저런 핑계 대지 마시고요 핑계 되실거면 그냥 숨 죽이고 사셔야죠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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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gendwoo
· 8년 전
아직 젊으십니다!! 저 정도 마음이면 이혼하셔야 할듯 해요. 아이들이 걸리시겠죠.. 이런 저런 방법을 검색이나 주변 아시는 분 통해서 찾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