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전 35살 딩크족이었어요
어렸을때부터 생활이 불우했고 서러운 경험도 믾았고
등록금도 겨우내고 학교다니며 부모사랑한번 제대로 받지못하고 성장한 케이스로 나처럼 살바엔 아이없이
넉넉하게 살자는 생각이었습니다. 물론 결혼한 남편도
딩크족으로 사는것에 동의해줬구요.
근데 애들이라면 질색이던 제가 애들이 이뻐보이기
시작하더라구요... 남편과 상의끝에 아이를 낳기로 했는데 너무 겁이나요... 너무 늦은것만같고...
제 나이가 너무 늦지는 않은건지...
사랑못받고 큰 제가 잘키울수 있을지...
아이가 나중에 날 원망하지 않을지...
경제적인 부분이 감당될지...
걱정부터 앞서네요.. 다들 아이 어찌 키우시나요.?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