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저는 중3 여학생입니다 저도 다른 친구들처럼 시험을 잘 보고 싶어요 성적은 중상위권으로 나쁘지 않지만 같이 다니는 친구들이 다들 10퍼대 안으로 상위권 아이들이라 저도 모르게 비교하게 돼요 그 친구들 생각하면서 나도 공부 열심히 해야지 하고 마음 먹고 독서실에 오면 잠만 자다가 2시에 독서실 문 닫을 때 일어나서 별 소득 없이 집에 갑니다 이런 제가 너무 싫고 하루하루가 후회스럽습니다 항상 이러다가 시험이 일주일 남았을 때부터 공부하기 시작합니다 독서실 보내주시는 엄마께도 너무 죄송하고 무엇보다 독서실까지 와서 휴대폰만 하고 잠만 자는 내가 너무 싫어요 반 친구들은 저보고 공부 좀 하라고 머리도 좋은 애가 왜 그렇게 공부를 안 하냐고 내가 너 머리였으면 열심히 했을 텐데 이런 식으로 말을 합니다 저도 열심히 하고 싶은데 공부하기가 너무 싫어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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