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21살이고 띠동갑 ***파트너가 있어요.
여자친구도 있고 내년에 결혼하는 ***파트너.
처음봤을때부터 마음에들어서 여자친구 있는거 알지만 계속 꼬셨어요. 그렇게 꼬셨더니 같이 밥도 먹게되고 영화도 보게되고 놀이공원도 가게되고... 그러다보니 모텔도가게되고 오빠집도 가게 되었더라고요. 여자친구랑 전화를 하면서도, 여자친구에게 집이라고 거짓말을 하고 사랑한다고 말하는 그 입술로는 저에게 키스를 하고있었고 손은 제가슴을 만지고 있었고.... 오빠랑 친하게 지내는 여자들을 보면 굉장히 질투가나요. 심각할정도로. 심지어는 오빠 여자친구에게도 질투심이 느껴져요. 이런제가 가끔 정말 쓰레기같아서 좋아하는 마음 접으려고 노력해봤는데 사람 좋아하는 마음을 정리하는건 생각보다 힘들더라고요... 오빠를 못잊는 큰 이유중 하나가 속궁합이 너무 잘맞는다는거예요.... 여태까지 해봤던 남자들은 싹 다 잊을만큼 너무 잘맞아서 더 목매고있는것 같아요.. 이런관계 지속한지는 1년 좀 안된것 같아요. 아직도 현재진행중인 관계고 뭐 결혼을 해서도 아마 관계는 지속될것 같아요.. 주위에서 아무리 너가 미쳤다 그러면 안된다 해도 아무생각이 안들어요... 친구들은 정신과상담을 받아보라고도 하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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