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중학생입니다. 음악 쪽으로 진로를 꿈꾸고 있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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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저는 중학생입니다. 음악 쪽으로 진로를 꿈꾸고 있고 저의 진로는 구체적으로 다 정해져있습니다. 제가 오늘 하고싶은 말은 오늘 하루입니다 오늘은 아침부터 기분이 너무 좋았지만 학교에 가서 장난을 치다가 남자애가 제 머리채를 잡고 흔들어서 제가 욕을햇는데 그걸 들으신 담임선생님께 혼나고 반 전체가 남아 반성문을 쓰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아침자습때 선생님이 큰 소리로 안그래도 7교신데 000(제이름)때문에 늦게가네 아이씨라고 하셧어요 1교시가 끝나고는 사회 선생님께 모둠 UCC를 늦게 제출 한다고 혼낫습니다 그 UCC는 저 혼자 만들다가 어제 2시에 잠이 들었는데 USB를 못 찾아서 그냥 잠이들어 내지 못했습니다. 옆에 앉아계시던 담임선생님은 저에게 그거하나 제대로 못하냐고 뭐라고 하셧습니다. 너무너무 스트레스 받는 중에 3,4교시 동아리 활동에서는 오해를 사서 조용히하라고 혼이 낫습니다 그 이후로 정말 하루만 죽을 수 있다면 오늘이다 라는 생각이 들었고 펑펑 눈물만 나옵니다. 너무너무 속상하고 짜증나는 이 마음은 아무에게도 말하지않고 화도 표출하지않았으며 다 잊혀지겟지 하며 저 혼자 내켰습니다. 저는 평소에 분위기메이커, 까불고 이러는 성격인데 오늘은 아무것도 하지않았어요 푸는방법 같은것은 괜첞으니 제 마음을 이해하고 고민을 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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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a4567
· 8년 전
선생님이 너무 오버하셨네요.. 남자애가 먼저잘못한건데... 반전체 남아서 ㄷㄷ 욕트라우마가 있으신가.. 요즘 학생들 욕안하는애들이 어딨다구.. 그리고 욕나올만한 상황인데 그냥 사춘기덴 주의만주지.. 오늘하루 님이 잘못한건없어요.. 그들이 잘알지도 못함서 그런거죠.. 오늘 그냥 재수없는날아라고 넘기세요.. 선생님은 계속볼것도아니고 귀담아두지마시고 님일만잘하고 님좋아하는 사람들과 잘먹고잘살면됩니다.. 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