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안녕하세요 저는 여기에 처음 글을 올리면서 저의 아픈 기억을 꺼내려고 합니다. 오타가 많아도 이해해주세요
저는 거절을 못하는 성격과 궁금하면 참지 못하는 성격때문에 곤란한적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인지 고백받으면 거절 못하고 사귀었다가 차인거나 제가 너무 힘들어서 헤어 지던 일이 많았습니다. 그러다보니 다른과 남자인친구들 사이에서 저는 쓰레기가 되어 있었습니다.
한 친구때문에 전남친을 만나게 되었고 사귀게 되었고 ***를 많이 하였습니다. 주록 집 이였습니다. 하지만 이 아이는 뭔가 성적으로 만나는거지 진심으로 만나는거지 잘 몰랐습니다. 그러다가 제가 생리가 안해서 불안해서 병원갔는데 임신 6주차 였고 너무 착잡하였습니다. 저는 이제 꿈을 막 시작하려고 일도 하면서 학원 등록도 하였는데..아이까지 있으면 저의 인생을 못살고 하겠구나 그리고 임신후 몸상태도 안좋아서 일도 쉬려고 했습니다.
그래서 전남자친구에게 나는 애 낳고 싶지가 않다 고 이야기 하였습니다. 전남친은 애를 낳다고 하였습니다. 이유를 물어봤지만 안 알려주었습니다. 그때부터 이상하다고 생각하였지만 떼쳐놓고 정만 저한테 소중한 친구들한테 이야기하였습니다. 친구들도 반대하였고 결국 병원에가서 아이를 지우기로 하였습니다. 한명은 돈을 빌려주었고 현남친은 정신적 치료를 도와주었습니다. (전남친이 그돈을 갚았습니다. 정확히 돈이 없어서 몇개월 나눠서 갚기로 했다고 했습니다.) 아이 지우기전 전남친을 못 만났습니다. 하지만 친구가 전남친 이야기를 해주는데 어이가 없었습니다. 너무 미꾸라지처럼 질문마다 다 빠져나가고 말돌려서 하고 대답안하고 그리고 애 낳다는 이유가 자기 군대가면 애가 있는 경우 출퇴근 처럼 할수있다고 그래서 낳다고 하였습니다. 저는 화가 났습니다. 당연히저도 제 인생 때문에 건강 문제때문에 아이를 지우다고 하였지만 군대때문에 낳다고 하는게 말이 안되었습니다. 그래서 수술 하는 당일 그아이에게 보호자사인만 하고 가라고 언니랑 있을거라고 하였습니다.(언니은 거짓말입니다.실제로 현남친과 친구랑 있었습니다.) 그리고나서 수술 받고 나와서 카톡으로 이야기하다가 헤어지다고 그러다가 서로 상처만 되거라고 헤어지다고 하였습니다 전남친도 알았다고 하였습니다. 애들은 불안했는지 현남친이 저를 집까지 데려다주고 안에서 지키다가 형부가 와서 갔습니다. 근데 문자로 저희집 온다고 전화받으라는 전화가 왔습니다. 무서워서 현남친에게 이야기하니 5분만에 오고 전남친은 저희집 주위를 방황하면서 지켜보다가 현남친한테 그동안 저한테 받았던 선물을 주고 대신 전달 해달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나서 현남친과 사귀게 되었습니다. 정확히는 전남친이 다시 접근 을 막으려고 사귀게 되었습니다. 현남친도 알고있습니다.
근데 더 어이없는 이야기는 전남친이 자기 친구들한테 저를 쓰레기년 *** 으로 만들어놓고 자기보고 그냥 갑자기 헤어지다고 하였다고 소문을 내고 현남친 어머니 귓속까지 들어갔는지 현남친에게 저를 멀리하라고 가깝게 지내지말라는 말씀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현남친 친구들은 현남친에게 왜 ***같은 여자랑 만나냐고 물어보다고 합니다.
저는 아이를 지운 후 아이에게 너무 미안해서인지 한달에 한번하는 그날 되기전 일주일부터 펑펑 울고 소리지르고 합니다. 마법날 에는 정말 죽고 싶은 심정 입니다.
그리고 전남친은 제가 일하는 곳 근처 동상에서 친구랑 앉아서 웃으면서 이야기 하면서 친구기다리고 합니다.
그모습보면 참을수 없이 화나고 눈물이 나오려고 합니다. 저는 사람만나는게 이제 무서워졌고 이렇게 익명글 아니면 저의 글을 이야기를 못하겠고 두렵습니다. 이러는 제가 나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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