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안녕하세요. 제가 고민을 써볼까하는데 길어도 끝까지 읽어주세요.
저는 그냥 평범한 초등학교6학년 입니다. 초5에 전학을와서 친구들과 잘 어울려놀고 있었습니다. 그러다보니 6학년이됬죠.
저랑 제일 친하던 친구 1친구가 6학년이 되고 많이 ***가 없어졌어요. 어떠냐면요. 항상 자기가 말 안걸어놓고 자기 혼자 삐져놓고는 다른 애들한테는 저 혼자 삐졌다고 하구요. 저랑 싸우면 항상 다른친구 끌어들여서 싸운동안은 저 혼자다녀야 되구요.
저는 공부못하고 말빨 지보다 안쌔게 보이니깐 저를 제일 만만하게 봅니다. 저희들이 모르는거 있으면 "아~그렇구나" 라고 하잖아요.
사람이 세상에 모든것을 다 알아야 되는것도 아닌데 "에휴~ㅂ신 새ㄲ"
라고 친구들 앞에서 대놓고 말하구요. 지도 모르는거 있을때 "아~맞네"라는 식으로 말하거든요? 그러면 다른 친구들은 아무말 안해요. 그런데 제가 그럴때만 욕해요. 그리고 저는 진짜 욕 안써요 친구들한테는 그냥 가끔씩 혼자말로만 하는게 다거든요? 근데 학교에서 욕 쓴적 없는사람? 이라고 선생님께서 물어보셨는데 저는 쓴적 없으니까 저는 손을 들었어요. 저 혼자 손을 들었어요.. 그런데 또 그 1친구가 "거짓말하네"라고 했어요. 원래같으면 "구라까네"라고 하겠지만 학교니까 그런것 같구요. 제가 오늘8일된 남친이 있거든요?
남친 있는거 알면서도 꼬리치고 다니고ㅋㅋㅋㅋㅋ 완전 어이없어서
저 혼자 진짜 썩소 지엇거든요? 그리고 1친구는 (친구라고도 하기 싫지만) 입이 정말 가볍습니다. 제가 어떤 남자애를 좋아한다고 했어요.
그런데 하루만에 거의 모든 아이들이 "너 ㅇㅇㅇ 좋아하냐?" 그러더라구요ㅋㅋㅋㅋ 그리고 지도 양심이 있는지 제가 좋아하는 애 한테는 얘기를 안했나봐요 그리고 그 1이 생일선물로 25000원을 사 줬거든요?? 근데 제가 1한테 생일선물로 스트레스 푸는거 한개에 2만원 하는거랑 다른거 컵하고 아이돌스티커 등등 많이 줬어요. 그러면 제가 더 돈을 많이 쓴거 잖아요? 근데 지는 제 생선으로 돈 더 많이 썻으니까 갚으라 그러고 그리고 제가 1한테 만원 빌렷거든요? 정.확.하.게 만원
그런데 제가 2만원 빌렷다하고 다 갚으라 그러고 그래서 그 고집때문에 결국은 다 갚았습니다. 정말 어이없어요. 그리고 1은요 제 앞에서 앞담 다까놓고(진짜 바로 제 코앞) 양심있는척 뒷담깐척하고. 그리고 이거는 너무 유치해서 말 안할려고 했는데 이름도 김정은이라서 인성도 김정은인가보다^^ㅋㅋㅋㅋㅋ 그리고 내가 니 입소문 때믄에 말빨 니보다 안쎈척 하는거지 나도 욕할수 있고 반박할수도 있어^^
전이 학교애서 좀 나쁘게 산것 같아서 이제 좀 착하게 살려고 그러는데
니가 자꾸 방해하넼ㅋㅋㅋ 짜증나게 그리고 나 너 때문에 자살시도까지 한건 아냐?ㅋㅋㅋㅋ 내가 니때메 얼마나 스트레스를 받았는데 학교애서 스트레스 지수 검사할때 그거 남자애들 때문아니야 핑계대지마 다 너 때문이니까 잘 못없는 맘자애들 건들지 말고^^
그리고 제발 꼬리좀 그만 쳐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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