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요즘 드는 생각이지만..외국과 한국은 너무 차이나네요..
외국인친구는 20대 후반이라는 비슷한 나이인데도 불구하고 부모에게 허락을받고 연애하고 결혼하고 하는게 아닌 자신의 의사대로 연애하고 결혼해서 지금은 행복해하는데
나는 뭘까싶네요..ㅋㅋㅋ
20대 후반인데도 부모에게 연애하는것부터 허락받아야하고 연인을 데려가면 얜어디가 않좋고 전에 걔가 더 나았다,저아인 좀 아니지 않니.부터해서...결혼할려고 프로포즈 받고 부모에게 말씀드렷더니 마음에안든다고 결혼은 꿈도꾸지말라고....
남친은 좀 더 미루자고 말하고..ㅋㅋㅋㅋㅋ..
부모님은 자식.잘되라고 하는말씀인거 알겠지만.. 부모님말씀듣고 잘사는 자식이있는방면 아닌 자식도있다고봐요...이렇게까지 꽉막힌 분이란거 알고는 있었지만 막상이래되니 너무 좀 그렇네요..ㅋㅋ...
여러분은 부모님이.막는 결혼 해서 행복하게.사는 분들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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