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음.. 우선 이걸 어떻게 설명하고 나열을 해야
내 마음이 좀 가벼워질까싶은데
생각나는데로 앞뒤 안맞추고 시작할게요.
애인있는 사람을 만나고 있습니다.
같은 직장동료라 매일을 오랜시간을 보내면서
오피스애인같은 사이로 지내고있어요.
마음이 떨어지질 않네요.
처음엔 속궁합이 잘맞아서 이러나 싶었는데
마음이 같이간다는걸 알고 그만두려 했습니다.
저도 압니다.
상대방은 그냥 관계만 원한다고
너만 ㅂ*이라고 말씀해주시고 싶은거 알아요.
그 애인한테서 너한테 와봣자 똑같이 당할거라는것도..
우선 내 스스로가 뭐가 부족해서 이러나 싶었는데
다른사람도 만나보고 그랬는데
되돌아가요 . 내마음도 몸도.
그 애인보다 절 사랑한다면
이미 헤어졋겟지만 왜이런만남이 지속되는건지도 아는데
도대체가... 마음이 잡히질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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