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결혼을 앞둔 20대중반 여자입니다 ,어느새 결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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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dkssud1112
·8년 전
곧 결혼을 앞둔 20대중반 여자입니다 ,어느새 결혼이 코앞으로 다가왔고 예비신랑하고는 8살차이가 나요, 문제라면 문제이고 아니라면 아닌문제겠지요.. 저는 타지사람이고 정착한지는 3년좀 넘었고 예비신랑은 태어났고 살아온 지역 토박이 입니다 성향 살아온 환경 나이차이 습관 어느 하나 다른 남녀둘이 결혼을하는데 쉽지않죠 그런대 적응을못해서인지 저는 일도 쉬고있고 연고가없는지라 친정도 타지에있고 친구도없는터라 기댈수있는 사람이 예비신랑뿐이라는거에요... 타지에있는 친구들은 시부모님 잘만났다며 부럽다며 행복하라는데..전 걱정만 한뭉텅이 껴않고 시간만 흘러갑니다..잘맞추며 살수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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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r36
· 8년 전
뭐가 걱정이세요? 신랑되실 분이 디정다감하시면 디른 문제는 다 해결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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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ring
· 8년 전
이 글을 남편분한테 얘기 해보세요 그럼 그 얘길들은 저같은경우라면 "걱정말고 내옆에 평생 기대라고"할꺼 같아요...또한 문화센터가셔서 요가,수영,기타 여자들이 할만한 것들을 하셔서 그지역분들과 천천히 친숙해지는게 나을꺼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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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04867486
· 8년 전
결혼 어찌 보면 쉽고 어찌 보면 참어려운 내운명을 바꾸는 한게기가 됨니다 타지에서 신랑만 의지 하지 마시고 다른 친구들도 사귀어 보시길 바람니다 또한 결혼 하자 마자 혼인신고 아이부터 낳지 마시고 최소 일이년 살아보시고 시행하시길 바람니다 연애와 결혼은 천지 차이 허니 살아보고 결정해도 늦지 않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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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ar
· 8년 전
친구를 만드는건 애가 생기고 나면 쉬워지더군요. 부디 내가 더 손해본다는 마음 없이 살아가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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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ar
· 8년 전
친구를 만드는건 애가 생기고 나면 쉬워지더군요. 부디 내가 더 손해본다는 마음 없이 살아가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