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안녕하세요 23살 남자입니다. 혼자 앓기에 좀 힘든 일이라서 글을 써보게 되었습니다.
6월말부터 썸과 사귀는 단계의 중간쯤 되는 사이의 한살 연상 누나가 있습니다.
저는 흔히 천연기념물.. 이라 불리는 성경험이 전무한 사람이었고 현재 제 교제 상대는 경험이 많은.. 축에 속하는 것 같습니다..
모양새로 보아서는 서로 충분히 좋아하고 잘 사귀는 것으로 보이는데, 저 스스로 힘들어 질 때가 너무나도 많습니다.
충분히 좋은 사람이고 사랑하는 사람과 관계를 갖는게 당연한거라고 스스로 생각은 하지만, 어째서인지 나쁜 생각이 잘 가라앉지 않습니다. 여기에 저랑 사귀기 전 만났던 사람은 심지어 잘 아는 형이었는데, 그 사람의 얼굴이 대입되는 때에는 정말이지 너무나도 마음이 아픕니다..
어떤 길로 나아가야할지.. 진지한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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