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 여섯해 살면서 이상하게 남자에 관심이 없었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레즈비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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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스물 여섯해 살면서 이상하게 남자에 관심이 없었다 싶었더니 사실은 레즈비언이었나봐요. 전 아주 예쁘지도 않지만 그래도 봐줄만한 얼굴이라 사교활동 전혀 안 하고 다녀도 좋다는 사람은 꽤 있었거든요. 같이 있는게 너무 불편해서 전부 다 거절하고 연애는 내 길이 아닌가보다 아임 솔로 프리맨을 외치며 살아왔지만. 세번쯤 다시 생각해봐도 당황스럽네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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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rave7
· 8년 전
ㅋㅋㅋ저도 그렇게 25년간 헤매다 여자친구랑 사귄지 7개월째에요.~ 다시 생각해도 참 신기해요 제 자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