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힘들다..
뭐 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또 싸웠네요..ㅋㅋ
어끄제 또 나이트갔더라구요..
뭐..예상은했지만..자숙이라는걸 모르나??
2시에 들어와서 잠께고..한숨도 못자고..
암말안했는데..담날 부킹가서 동창봤다고..
참았죠~그냥 그러냐고..
그날 저녁에 친구만났는데 거기서 또 나이트서 친구만난거 또 말하고.
전부 동창이거든요..ㅋㅋ
짜증나게 왜 그런말하는거지?
얼굴표정이 안숨겨지더군요..ㅎㅎ
그래서 참다 싸웠네요..
싸운건 뭐 너무 기니..
마지막에 제가 그랬습니다..
외롭다고..사랑받고싶다고..
와이프가 결혼 10년차인데 뭘 바라냐네요..ㅋㅎㅋㅎ
저는...결혼하면 와이프가 동반자이고 서로 바라보고 살줄알았네요..
일찍결혼해서그런가...이제 36인데..
결혼전부터 와이프를위해 친구도..많이 끝었죠..
베프는 사고로 하늘로가고..***탱이..보고싶다...
혼술..취했네요..지나온 세월이..***네..
아..글씨 안틀린거같아 뿌듯하다..ㅋㅋㅋ
아들들..사랑한다..
난..누가 사랑해주냐..
엄마가 아빠 하고싶은데로 살으라는데 그말이 왜기리 서럽냐..
아들들..언제커서 아빠랑 같이 술먹냐..
좋은아빠가 못될까봐 겁난다..
드라마나 영화보다 운적은있어도 술쳐먹다 울줄은 몰랐네..
이런 어플은 생각조차해본적없었는데..
그래도 부담없이 쓰니까 찌끔 풀리네요..
에라이 ***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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