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안녕하세요? 초등학생인데 고민이 있습니다.
10일간의 긴 연휴를 끝내고 화요일, 학교에 등교하고 나서 1교시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선생님이 자리를 바꾸자 하였습니다. 전 남***만 여자랑 잘 어울리는 편입니다.
하지만 선생님이 동성끼리 짝을 하신다네요...
그리고 짝을 뽑는데 어떤 남자애가 뽑혔네요.
그 남자애는 정신적으로 안좋은 애입니다. 여기까진 이해 할 수 있습니다. 반마다 이런 애는 한 명씩 꼭 있거든요. 그런데 툭툭치는건 이해 못 하겠네요. 짝이 되기 전에도 저를 툭툭 치던 애입니다. 그 애를 피하라 하던데 피하면 자기가 무서워서 도망가는 줄알고 쫒아와서 때립니다.
어떨땐 죽여버리고 싶고, 어떨땐 불쌍하기도 하고, 어떨땐 이런 ***도 못 이기는 제가 한심합니다. 선생님이 하지 말라 해도 계속 하고...
도움을 청하기 보단 방법을 생각 하여 대처하고 싶습니다.
....이 글을 쓰면서 이글을 아무도 안 보면 어쩌지? 라는 생각이 가득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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