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안녕하세요. 고민이있어 글을 씁니다.
저는 어릴적부터 빨리 결혼을 하고싶어했습니다.
그러다 지금 남자친구를만나 1년반정도 장거리 연애중입니다.
만남자체를 결혼을 전재로하였고 결혼을 빨리하고싶어하는 것을 알고 시작하였습니다.
만나는도중 위기는있었지만 서로 대화하고 노력하며 위기를 넘기다가 최근 결혼문제로 위기가왔습니다.
양가부모님께 내녀가을 결혼할것이라고 인사를드리고 허락받고 날짜를 알아보러갔는데 지금은 남자친구가 9수라서 안좋고 내년엔 제가 9수긴하지만 해도되지만 후내년에 하는것이 좋다는 이야기를 듣고 돌아온 뒤로
둘다 고민이 많아졌지만 그래도 장거리다보니 내년에하자고했는데 날을잡을생각이없어보였습니다.
그렇게 생각이많은 티를 내면서 제 주변사람들한텐 내년에한다고 말을하는데 아닌것 같아보이더니 몇일 전 내년에 못하겠다고하네요
이미 여러번 이랬다저랬다 말을해서 어느정도 예상은하고있었는데 막상 확고한이야길들으니 헤어져야하나 싶습니다.
저를 생각했다면 주변사람들에게 그렇게말을하지 말던가 아니면 내년에해야하는데 본인생각만 하고있어요
이 계기로 상처도받고 난처하기도하고 화도나기도하고 별별생각도다들고 복잡해요.
주변에 어디 하나 속시원히 이야기할곳도 없고 결횬한분들 또는 저랑비슷한경험이 있으신분들의 생각도 듣고싶어요.
장거리라서 이관계를 이어가는게 맞는건지...아니면 하루빨리끝내고 새로운인연을 만나는게 맞는건지....
선택은 제몫이고 책임도 제가져야하다보니 조언듣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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