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든것이 꿈이길... 결혼 3년차 년수로는5년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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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이모든것이 꿈이길... 결혼 3년차 년수로는5년이네여 4살 아들이 있구요 전 현재 3주째 양손을 못써 입으로 글을 찍네여 평생 손을 못쓰고 살까봐 두렵습니다 우리 아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이번 추석 명절 .. 2017.10.2. 20:00 시어머니께 작은 목소리로 조심스럽게 집 문서 찾아보셨어요? 물어 봤다가 남편 시어머니 큰시숙으로 폭언과 폭행을 받고 그동안 학벌 직업 재산 모두 저와 저희 가족을 속였더 군요 성공한사업가 외제차? 신용불량자 ,중고차할부 6년ㅋ 집 1억 전세 ㅡ 보증금없이 월세 부부관계 딱 한번 2013. 12.26 7am 넘어서 *** 그뒤로 단 한번도 안함 병원 검사 발기 사정 이상 없음 , 정신 문제라고 함 양성*** 혹은 게이 둘중하나 게이 가능성 크다고 나옴 2015,8.25 검사함 그래도 아들이 너무어리고 불쌍하고 시어머니하고 사이가 엄청좋았음 ㅡ참고 살기로함 경제력 내가 더 잘벌음 보험부터 살링살이 내가번돈으로 다 생활함 남편이 더 벌어도 공개안해 내가 모름 시댁에 드리는것 같음 100..~200만원 눈감아 줌 남편 사업한다고는 하는데..벌이가 시원찮음 시댁주고 남은돈 나 같다 줌 안줄때도 있음 기분나쁘거나 게임 무기 많이 살때 게임비 한달 30~100만원 술 날마다 픽쳐 1.8L 2개 캔 3개 둘째시숙 음주운전 벌금 500갚아줌 임플란트 비 500 만 나 몰래 둘째시숙 카드빚줌 둘째시숙 200만원 나 몰래 또 줌 여기까지는 내가 확실히 확인된것임 2017 9,11 둘째시숙님 결혼1년도 안되서 교통사고로 사망 여기서 우리 둘째시숙! 엘리트 한달 1000만원 벌던데 이번에 보니깡 근데 왜 카드빚? 식당한다던 그 여자! 그니까 둘째 형님 알고보니 지하에서 빚이 아주많으신 술집 ?막걸리? 아줌마 8살연상에 무당같이생겼던데 알콜리즘 한달도 못살았을겁니다 차량 속 가방보니까 이혼서류에 도장다 찍혀 있던데... 암튼 빚을 어마어마하게 연대보증 2억 무면허 무보험으로 외제차 할부 많이 남았음 하루병원비 800 만원 나왔음 ㅡ형님 자기도 살아야 하니 못내겠답니다 대학 기증한답니다 어머니 눈 돌아기시죠 일단 큰시숙 카드로 긁었다데여 ㅡㅡㅡㅡㅡㅡㅡ모르죠 이것도 거짓말일지도.. 그러니 장례식장비는 우리가 내야한다나? 우리 아들을 생각해 보라며 얼마나 말을 잘 하는지..ㆍ ㅡㅡㅡㅡ남편 키180 100kg 목 없음 개그맨 유민상 닮았음 ㆍ 장례식장비 ㅣ600만원 ㅡㅡㅡㅡㅡㅡ제가 해결 했지요 우리 어머니가 너무 불쌍하더라고요 심장도 안좋으신데 돌아가시면 어쪄나 하고... 둘째 형님이 보험부터 이것저것 다 꿀꺽 하려고 해서 발빠르게 변호사도 선임해서 지금 처리중입니다 그 처리건 중에 저희 전세집이 시어머님명의로되어 있어서 넘어 갈수도있어 명의변경을 하자고 9월달부터 말이나왔고 제명의로 하기로 했다가 남편명의로하기로 했는데 9.28일 시어머니와 저희는 같은 아파트 같은 라인에 삽니다 사람들이 인사가 아들 먼저보내서 어떻하냐며 그게 인사다고 그년 (둘째형님.)내가 욕한번 못하고 싸대기 한대 못때린게 원통하고 분하다 하시더라고요 넘 힘들어 하시는 시어머니가 안쓰러워 넓은평수로 이사갈 계획을 접고 작은평수로 줄여서 시어머님이랑 같이 새아파트로 이사가야 겠다고 생각했고 10 ,1 등기부등본을 떼보니 전세권 설정도 없고 전입 신고도없고 아무것도 없길래 지금 현주소지 집주인이 어머니 친구분이신데 사기는 원래 친한친구가 하는법! 남편에게 어머니 친구가 사기 친것같다고 말했고 남편은 어머니께 확인해 보겠다 했죠 10.2.11am 전을 부치면서 어머니 친구한테 사기 당한걸 아시면 또 얼마나 상심이 크실까싶어 최대한 좋게 모르게 해결 하*** 일단 집문서 잘가지고 계시냐고 물어보자 첨엔 그렇다 그다음 잘 모르겠다 찾아보겠다 하셨다 그래서 난 내가 챙겨드릴려고 집문서 찾아보셨냐고 울어 본건데... 어어니께서는 본인아들 죽었는데 이년이 돈 내놓이라고로 들리셨나보다 그냥 내 집문서 내놔로 들으셔서 평소내가 알던 엉니가 아니었다 귀신들린 사람마냥 양손을 흔들고 잡아 먹을듯 소리를 지르며 나를 밀치고 발로 찼다 남편도 이제 알았으면 꺼지 라네요 남편이 저를 이리 밀치고 저리 밀치고 질질현관문 끌려나가서 어머니께 어떻게저한테 그러실수 있냐고 했더니 효자이신 이혼한 큰시숙이 전 복싱선수라데여 제 양손목을 잡고 꽉 쥐더군여 서서히 조이데여 26초 36개윌 아들이 온몸을 들썩이며 손을 흔들며 쇼파위에서 하지말라고 소리치며 울고 있는 모습이 보였고 서서히 힘이 빠지 면서 오른쪽으로 천천히 기우는 느낌이 들더니 술먹고 취해서 앉아옆으로나를 음흉하면서 비열하게 째려보는 남편이 보였다 정신안차리면 죽을것같아 정신을 차렸을 땐 잔치 음식과 큰상두개는 거실은 말끔히 치워져 있었고 시어머니 마무리 설거지를 하는듯 했다 차디찬 바닦에서 난 내가 정신을 잃었는지도 모른체 아들을 찾았지안 없었고 기절하자 술에 취해 안방에서 주무시던 아버님이 무슨일이냐며 나오셨다 난 내차키 주라고 소리 쳤고 남편과 시어머니는 또 다시 주먹을 치켜들고 욕을 해대며 나에게 달려들자 큰시숙이 폭력은 이제 그만해! 했고 차키줘! 하자 거지에게 적선하듯 던져 줬다 난소름이 돋고 공포 스럽고 너무 무서워서 가족만 생각나고 집에 가고싶었죠 동생한테 전화했고 담날병원 가서 지금까지... 이러고 있네요 제가 162 55kg 요즘살이 확 더 빠쳐서 얼굴이 작고 도시적으로 생겨서? 안 웃고 있으면 진짜 재수없게 *** 없어보인다고 하더라고요 쎄 보이고여 근데 저 겁도 엄청많고 그렇거든요 너무 억울한데 저는 큰소리로 울기만 했는데 울아들이 보고있으니까 너무 미안하고 억울하고 비참하고 한탄 스러워서요 며느리 저 혼자고 11시부터 저는 전부 치고 시숙님이랑아버님은 그때부터 복분자 술드시고 저녁차리고 저녁 먹을때 전 아들 먹이고 나좀 먹을까 하니까 과일 주더군요 깎아서 씻어서 바쳤죠 다 먹었으니 쉬라나? 나는? 2차는 저희집에서 간단히 하자고 하길래 가기전에 그 말 한건데 친정엄마 동네사람들 한테 어린이집에 제가 술을 현관문에 쓰러질정도로 먹고 집내놓으라며 아들죽어 정신없는데도 먹여보것다고 장만 했더니 쳐 먹기만 하고? (고구마전 2개 포도 씻으면서 4알 먹음) ******하다가 애도 버리고 이혼한다고 그 명절에 집을 난리 치고 갔다고 하네요 집 비밀번호 다 바꾸고 아들 이랑저랑 달랑옷한벌 추운데 어떻해요 아들은 뺏겼고 저는 아파서 병원이고 직장도 몸이 안좋아서 수술예정이였거든요 그래서 그만둔지두달째 돈도 없고 여전히 내통장에서 돈은 빠져나가고 잔고 0 찍었네요 애 키우면 1000만원 양육비80 (9개월에 미숙아로 낳았구요 피부가 특이해서 로션 샴푸 우유 먹는거 돈 많이들어요) 안키우면 너 만 나가라네요 싫음 고소를 하던 소송을 하던 니 알아서 아주 막무가내입니다 변호사상담결과증거들이 너무 부족하며 나눌 재산도 없고..좋게 합의 보라 하시는데 위 조건 아니면 꺼지라네요 근데 빚이 2500만원이 있어요 차할부 거기가 시골이라 겨울엔 버스가 안 와요 신용불량자 라 제 명의로 샀거든요 그니까 저보고 갚으래요 저 너무 억울한데 어떻하죠? 불지르고 다 죽여 버리고 싶어요 하루하루가 지옥같아요 사람들이 저를 우습게 보는것같고. 여기 병원 간호사쌤들도 제가 싫을꺼에요 맨날 무표정으로 말하고 ㆍㆍ 일찍 돌아가신 아빠가 보고싶네요 나에게도 든든한 언니 오빠가 있었더라면 저렇게까지 우습게 생각하지 않았겠죠? 제 자신이 너무도 초라 해요 죽었으면... 죽으면 내 억울함 알아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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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04867486
· 8년 전
맘이 너무나 아푸네요 마음고생 몸고생 ㅜㅜ 또한 이런 저런 고민과 좌절ㅜㅜ 님의 글을 읽으면서 참 마음이 아퍼요 언제든 이야기 친구 해들일깨요 톡도 좋구 여기서 대화도 환영 건강이 최우선 입니다 허니 다른 생각마시고 기운내세요 몸이 건강해야 무얼하든 힘이 나지요 톡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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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8년 전
감사합니다 모 대학병원에서 수술실에서 근무합니다 손을 많이 쓰기 때문에 절망이 더 큽니다 우리 아들을 데리고 올수 있을지 데려온다면 어디서 살지 고기를 좋아하는 우리 아들 .. 키즈노트도 못보겠어요 이번주 금요일 울아들 생파 때 제가 생일케익 만들어 주려고 오븐샀는데 개시도 못했네요 아무것도 모르는 아는 동생이 왜이리 멍때리고 그러고 있냐고 머리도 빗고 화장도 좀하고 그래 ***년 같아 그러대여 평소같으면 한바탕 웃어 넘길일 왜이리 눈물이 나는지 맞아요 맞죠 저 ***년 맞죠 미치지 않고 제정신에 어떻게 살까요 ? 우리나라 법이 나쁜사람들이 더 좋더라고요 죄지으면 벌 받는거 아니에여? 죄 지은 만큼? 그래서 경찰도 있고 변호사도 판사도 과학수사도 있는거 아닌가요 너무 억울하고 분해서 숨도 몰아서 멈췄다 쉬고 그러네여 그래도 제글 읽어주시고 동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참고 들어가 살라고 아들생각해서.. 그렇게 조언 해주신분도 계셨는데... 저번주 했다가 아들만 뺏겼죠..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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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yrn
· 8년 전
그건 무조건 법적으로 들어가시고 이혼은 꼭 하시고 시어...아니 그 ******들 고소하시고 아들 꼭 데려오시길 빌게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