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초경 하신 분 같네요! 수업시간일때 남자쌤이면 어쩔수없이 쉬는시간까지 기다려야해요ㅜㅜ 여자쌤이면 가까이 오셨을때 질문인척 귓속말로 생리나온거같다하면 보내주셔요 쌤 서계셨을때 파우치에서 꺼내 치마 허리부분에 넣고 가면되고 쉬는시간에는 애들 안 보니까 꺼내서 조끼속으로 쑥하고 그 허리부분에 고정시켜서 가져가서 갈면되요! 최대한 침착해야합니다ㅏ 그리고 생리 전 증상은 사람마다 다 달라요 막 생리전에 배가 아픈 사람도 있고ㅜ 아무 증상 없는 사람도 있고 그래서 생리 주기달력같은 어플있잖아요, 주기는 예를 들면그냥 4월에 한 날,5월에 한 날 간격 세면 그 정도로 알 수 있어서 어플에 입력하면 딱 되거든요. 그래서 예정일 알고 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저도 같은 여자라 저의 생리전 증상을 말할게요 배가 아플거에요 그리고 머리가 아픈 사람들도 있어요 그리고 뭔가가 흘러나오는 느낌?이 있어요

전 생리통이 없는 사람이라서 생리전 증상은 잘 모르겠지만 뭔가 흐르는 느낌? 팬티가 갑자기 축축한 느낌이 들면 화장실로 가서 확인해요. 그리고 생리가 맞다면 들고왔던 생리대로 해결합니다. 저는 생리대를 그냥 가방에 넣고다니다가 생리인지 의심이 될때 치마주머니에 생리대를 넣고 화장실에 가요. 사람에 따라 아예 생리대파우치를 들고 화장실에 가는 사람도 있어요. 그리고 전 남녀공학인지라 좀 그래서 나름대로 빨리 주머니에 넣어버립니다. 그래도 본 사람이 있다면 어쩔 수 없죠 뭐..ㅋㅋㅋ 생리하는게 죄는 아니니까..

저는 수업 중간에 그런 적이 굉장히 많아요ㅋㅋ당황스럽죠.... 생리할 때가 다 되가면 팬티에 약간 투명한 흰색 젤리 같은 게 나오잖아요 그럼 곧 할 거란 뜻이에요 그때부터 교복 치마 호주머니에 생리대 넣고 다니면 돼요 생리대가 납작해서 넣고 다녀도 티가 잘 안나요 수업 중간에 갑자기 뭐가 흐르는 느낌이 나잖아요 그러면 그냥 화장실 갔다온다고 하면 언제든 쉽게 해결할 수 있어요 바로 많이 나오는 게 아니라 막 나오기 시작할 땐 조금씩 조금씩 나오니까 빨리 타이밍 잘 잡아서 화장실 다녀오시면 돼요 그리고 교복 치마가 두 겹인데 제일 속에 있는 얇은 비닐 같은 치마있잖아요 그게 좀 잘 안 새게 도와주니까 너무 걱정마세요 흰색 젤리, 교복 치마에 생리대 상시 넣고다니기, 신호가 오는 즉시 화장실 직행 이것만 기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