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남잔데 천주교도 다녔고 요즘은 바빠서 안다니지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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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rrr123321
·8년 전
전 남잔데 천주교도 다녔고 요즘은 바빠서 안다니지만.. 혼전순결주의자 거든요 근데 여자들도 꺼리는가봐요... 전 솔직한 성격이고 모텔에 잠시 쉬다가자고 하면 알았다 하고 가서 정말 전 잠만자요.. 이런 얘기를 하면 어느새 연락이 뜸해지네요 ㅎㅎ.. 하지만 전 저를 소중히하고 상대방 에게도 함부로 하지 않음이라는 생각인데 다들 좀 그러신가요? 제 친구한테 물어봐도 그러더군요 당연 할꺼라고 그래서 더 많은 의견이 필요할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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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rr123321 (글쓴이)
· 8년 전
@!d6df2fc5a1071f32208 그렇지만 교제하는 이성이 혼전순결주의자라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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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ther98
· 8년 전
자신을 소중히 생각하고 상대방에게 함부로 하지않음은 좋은 뜻이긴하나 상대방이 자신이 맘에 들었을수도있고 기대를 했을수도 있는데 몰라주면 좀 그렇긴하겠죠 하자라고 대놓고 말하기도 뭐할수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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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vluvluv
· 8년 전
이분법적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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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rr123321 (글쓴이)
· 8년 전
@luvluvluv 어느부분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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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vluvluv
· 8년 전
순결을 소중하고 함부로하지않는거라 생각하는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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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7737
· 8년 전
혼전순결이라는건 개인의 선택이고 그걸 뭐라고 할수는 없는거 같아요.. 글쓴이께서 그렇게 정하셨으면 혼전순결을 하는 여성분을 만나거나 혼전순결을 이해해주는 분을 만나시는게 서로 좋을것 같아요. 물론 그 과정이 쉽지는않겠지만 해내실거에요 너무 걱정하지말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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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rr123321 (글쓴이)
· 8년 전
@luvluvlu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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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vluvluv
· 8년 전
제가 말을 하다말았네요 이분법적이거나 아무것도 모르시거나 다 알면서도 진정으로 그렇게 생각하시거나 정답은 없습니다 : ) 근데 이글의 취지가 뭔지모르는데 제가 주제넘게 댓글을 단것같아 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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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rr123321 (글쓴이)
· 8년 전
@luvluvluv 아뇨.. 요즘 그냥 심리적으로 외로워서요 짝을 찾곤 있는데 제 신념을 속이고 만나긴 싫어서요 또 물론 알고 있죠 성생활도 많은 사람들의 생활중 큰 부분이기도 하고 사랑중 하나기도 하고 결코 나쁘기만 한게 아니란 것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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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vluvluv
· 8년 전
지극히 정상인데요! 특별할거 없구 다들 하는 고민이네요. 신념이 맞는분끼리 만나면 좋을것같아요 성당을 다시다녀보시는것도 좋을것같습니다